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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하나8 넷플릭스 나쁘지않아만의 베스트 추천(드라마/다큐/영화/아이니)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7:43

    해외 드라마를 편하게 보기 위해 구독을 시작한 넷플릭스는 어느 새 주 이야기의 프렌드가 됐다. 당초 드라마에 국한됐던 작품의 선택 폭도 호기심이나 기대감으로 점차 확장돼 드라마에서 영화, 다큐멘터리, 아이애니메이션까지 본인의 이름도 다양하게 보고 싶다. 아직 스탠드업 코미디의 리얼리티는 손길이 미치지 않지만 내년에는 달라지겠지? 기대작<우오토시프다웅의 열 한마리 토끼>이 남아있습니다만, 20하나 8년 관 심로프게 본 넷플릭스 작품을 소개한다. 모아보면 의견보다 많으므로 이야기는 간단하게... (소개 순서가 순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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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어먹을 세상따위(The End of the F***ing World):살인충동적인 남학생과 반항기 가득한 여학생의 만남! 거칠고 도발적인 제목의 드라마는 하이틴 물에 범람하는 비윤리적 서사에서 벗어나 본인 아웃사이더의 일면 정제되지 않은 매력으로 그려내 신선했습니다. 영드답게 영상미와 소의 노래 선곡도 나쁘지 않고 보고 듣는 재미도 좋다. 내년에 시즌 2이 본인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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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2개(22 July):폴 그린 그래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의 하나 연 노르웨이에서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를 영화화했습니다. 테러의 비극을 전시하기보다 균형 잡힌 가끔씩으로 다음 내용을 담고, 배우의 리얼한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극적 재미가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이런 소재의 영화에 관념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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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걸스(Good Girls): 평범한 사람이 범죄에 휘말리는 이 이야기는 언제나 아름답지 않고 흥미롭다. <굿걸스>가 흥미로웠던 이유는 이런 장르에서 종종 소외되는 기혼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쁘지 않고 범죄 판타지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적인 공감을 얻는다는 점이었다. 빠른 전개는 지루한 틈을 주지 않고 범죄 코미디만의 유쾌한 즐거움은 물론 통쾌함도 주어지며 이후 시즌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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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바이올렛(Ultraviolet): 가볍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폴란드 수사 드라마. 쿨하고 박진감 넘치는 주인공 오라를 주축으로 아마추어 탐정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지만 사건의 연속성이 없어 부그다소리가 없다. 개연성이 부족할 수 있지만 수사과정의 정밀함보다는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고 불편한 설정 없이 끌고 가는 드라마이니 높은 기준으로 평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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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 반달리즘(미쿠 구 n Vandal):시즌 2를 마지막으로 취소가 되어 아쉬웠던 드라마. 가벼운 탐사보도를 보는 듯한 모큐멘터리 추리극이지만 올 시즌 역시 교내 아웃사이더가 주인공이다. 모범학생도 인기인도 아닌 케빈이 전대미문의 똥 테러사건 범인으로 내몰린 형세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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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브리그아인의 끔찍한 모험(Chilling Adventures of Sabrina):반 마녀, 반 인간"사브리그아인"이 16세 생일을 맞아 진 가들이 있는 인간 세상을 건너 그아인의 마녀 세계로 본격 입문하도록 강요하여 전개된 이야기. 또 단막극 서사인 하이틴물에서 탈피해 그 진보적 가치관을 투영하고, 거기에 오컬트와 공포를 결합해 에피소드마다 관심진진한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에 크리스마스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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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Roma): 운이 좋아 메박 코엑스 MX관 시사회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정예기여서 넷플릭스로만 보기엔 부족한 영화. 아직 예술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으니 꼭 영화관에서 보고 또 보길 바란다. 영화를 보면서 유려한 카메라 워크와 생생한 사운드 디자인에 감탄하면서도 개인의 사적인 스토리를 시대의 흐름에 녹인 역량에 감탄했습니다. 한 번 더 보고 긴 글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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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커스-잃어버린 필름을 찾아서(Shirkers): 한때 영화라는 꿈을 꿨던 한 개인의 좌절 경험에 관한 이야기. 1992년 독특한 컬트 영화에 도전한 샌디가 자신과 friend들에게 아픈 기억에 남은 당시의 기억을 거슬러. 그 기억이란 당시 샌디와 프렌드들에게 다가가 영화를 만들게 하고 필름을 갖고 사라진 조쉬라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나중에 뜻하지 않은 계기로 되찾게 된 당시의 필름 영상과 현재의 이야기가 아련하고 몽환적인 꿈같은 이야기처럼 흐른다. 오스웰슨의 마지막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오슨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와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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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하우스의 유령(The Haunting of Hill House): 감정의 깊숙히 어둡고 악몽 같은 기억을 남긴 힐하우스에서 어린 시절 한때를 보냈던 남매가 다시 고합격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 말. 무의미한 공포효과를 남발하지 않고 각기 트라우마가 있는 인물의 심정에 밀착해 풍부한 서사시로 그려낸다. 몇 차례 등장하는 반전이 어린애가 남아 있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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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린트 타운(Flint Town): 일찍이 자동차 산업으로서 번영해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지만, 산업이 쇠퇴해 범죄율이 높아져, 살기 힘든 도시로 전락한 플린트에 근무하는 경찰을 취급한다.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의 도시에서 위험과 불안이 따르는 경찰의 고된 업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악순환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도시의 모습을 통해 미국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과 문재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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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블 지니어스:누가 피쟈멩을 죽였다고 신?(Evil Genius:The True Story of믹크's Most Diabolical Bank Heist):2003년 항아침에 생성한 이상한 은행 강도 뭉지에울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평범한 피자 배달부가 목에 폭탄을 두르고 은행에 자신이 나타난 사정을 역추적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문재의 뒷얘기를 다룬다. 멘탈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만큼 교활한 사람의 이야기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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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보이의 음악(The Ballad of Buster Scruggs): 코언 형제 감독이라고 해도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제작할 수 있었을까. 황량한 서부에서 열리는 6개의 이야기를 정리한 영화<카우보이 음악>은 삶과 죽 음의 미묘한 경계로 예측할 수 없는 삶의 허무하고 쓰라린 순간을 냉소와 위트를 뒤(뒤)아 응축하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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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쇼라즈니시의 문제적 유토피아(Wild Wild Country): 만약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서구의 풍부한 지성인을 사로잡고 미국 오리건 땅에 신흥공동체를 건설한 영적 지도자 오쇼라즈니시의 비화를 다루는데 그쳤다면 관심이 있지만 감상의 여운은 쉽게 휘발됐겠지만, 이 작품은 그가 아니라 비서이자 실질적인 권력을 쥔 매니안드 쉴라에 초점을 맞춰 공동체의 흥망성쇠를 풀어낸다. 도덕성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나쁘지 않다는 신념을 잃지 않은 마아난드 실라의 존재감이 문제적인 유토피아를 깊이 관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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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산장의 비밀(The Chalet):폐쇄된 영토에서 1어자 신은 문제의 뭉지에울 그린 프랑스의 드라마. 결혼식 때문에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에 모인 친구가 처음부터 수상한 1이 열린다. 밖을 향해유 1통로인 다리가 붕괴하고 문제도 잇따르고 있다. 20년 전 가족에 일어난 비극적 사태가 촉발한 복수극은 오래 테테로울 기다리고 온 만큼 자비 없이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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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 머리 앤(Anne With An E)시즌 2:가장 이미 니시 시즌에서 앤이 코스보토우 남매와 가정이 경과를 밀도 있는 드라마에서 다음!냈다면 두번째 시즌은 앤의 성장 서사에 여성, 인종, 성 소수자 등, 치우친 생각과 차별의 현실을 녹여 내고 있다. 때론 모순되고 불합리한 형세가 펼쳐지더라도 드라마 전반을 지배하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감성이 부드럽고 화천을 이끈다.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섬세하게 풀어낸 성장 다음은 오래 보고 싶은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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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림코스: 멕시코(Narcos: Mexico):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칼리 카르텔이 계속 멕시코 카르텔 제국을 건설한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를 다룬다. 디에고 루자니와 마이클 페냐가 멕시코 마약왕과 미국 DEA 요원으로 최근에도 견고한 마약 카르텔이 성장하게 된 배경을 흥미로운 서사로 보여준다. 특히 키키 카마레 자신 납치의 다음 수세에 몰리면서도 계속 냉혹하게 변해가는 인물을 그린 디에고 루 자신의 연기가 강렬하다. 역시 상당한 세계관에 못지않은 쟈싱 코스·유니버스를 보였다 5화는 기쁘고 짜릿했어요. ​ ​ https://www.youtube.com/watch?v=o76HO7tCoLY


    어그레시브 레츠코(Aggretsuko): 별 보람도 없이 반복되는 회사생활에 질리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귀여운 외모와 달리 데스메가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푸는 반전 취미가 있는 레츠코의 회사 생활과 화상을 공감하는 유머로 그려낸다. 최근 크리스마스 에피소드가 유출됐지만 SNS에 빠진 레츠코의 스토리가 짧은 에피소드에도 나름의 재미를 톡톡히 보여준다. 보면 볼수록 정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귀엽고, 한 편의 아이메답게 더빙 연기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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