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화<범죄도시>마석도/장첸/오항 !!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08:30

    ● 개요:액션ㅣ대한민국ㅣ한 2개 분량 ● 감독:강 윤성 ● 출연:마동석. 윤계상.임니다 현준최귀화·조재윤●등급:청소년관람불가


    영화'범죄 도시'가 개봉 121만에 관객 수 3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6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2017년 개봉한 영화 속에서 흥행 5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의 기준으로는 1위이다.



    >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단연 통쾌한 액션이었던 범죄도시라는 다른 형사 액션과의 대표적인 차별점으로는 총격 액션이 없고 주먹과 도끼로 통쾌함과 살벌함을 동시에 준다.   마동석이기에 가능했던 맨손주목 원펀치 액션은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쾌감을 선사한다.악역 장첸을 연기한 윤계상도 어디선가 선보이지 않았던 도끼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뼛속까지 스며드는 차가움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문제를 바탕으로 했습니다.2004년'왕건이 파', 2007년'후크 사파'뭉지에울모치ー후으로 한 이 영화는 China으로 넘어 범죄 조직의 경계를 넘어 1반 시민들까지도 위협하고 도시 전체를 순식간에 공포에 빠뜨린 이 조직을 한국의 강력반 형사들이 한꺼번에 1 맨 터 인 하는 형사 액션과 장르가 주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켰다.


    약 한 0여년 전, China에 거주했던 조선족들은 밀입국 해우 리자 신라에 표류, 정착했다.서울 가리봉동을 기점으로 차이나타운을 형성한 조선족들은 점차 세력을 키워 서울 대림, 구로, 영등포 일대를 장악했습니다.이와 함께 경기도 인천, 수원, 화성, 그리고 지방 각 주요 도시로 활동범위를 넓혔다.불법체류 중이던 조선족 중심의 폭력조직원들도 다수 포함됐다.이들은 세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시민을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함을 보였다.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오고 단숨에 기존 조직을 장악하고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부상한 신흥 범죄 조직의 악랄한 보스"장·첸(윤·게 등)


    >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한 괴물 같은 형사들의 "조폭 소탕 작전"이 시작된다.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이 아니며 나쁜 놈들을 1방에 보내"마지막 한 방에 보내작전"을 새기는데.


    >


    또 어떤 과민한 놈들을 때리는 괴물 같은 강력반 형사들이라는 스토리 라인은 내용자만으로 범죄자를 처벌하는 스토리로 보는 사람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싸임니다를 안긴다.답답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효과까지 더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


    영화는 마동석이 보여주는 통쾌한 액션을 바탕으로 마동석 히어로물이라는 평가까지 나쁘지는 않지만 이 영화의 주연은 윤계상.연기 인생에서 처음 악역에 도전한 윤계상은 섬뜩한 전율을 줄 정도로 늘 그랬던 것처럼 연기를 펼친다.China 범죄조직의 보스가 된 그는 옌볜 사투리를 이질감 없이 소화하며 영화 흥행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점,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을 등장인물로 설정했습니다.그렇다는 것은 흥행 마차를 이끄는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많은 작품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조선족을 다시 범죄의 근원으로 설정해 예기를 이끌었다는 지적이었다.


    >


    이 같은 영화 '범죄도시'가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정 대상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했기 때문 아닐까.


    영화감독 강윤성은 이 영화가 상업영화의 데뷔작이에요.이번 영화에서 그는 각본과 연출을 맡아 충무로 신예 감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범죄영화인 만큼 잔인한 장면은 필수적이지만 이마저도 영리한 연출로 장면을 그리는 연출력을 훌륭하게 선보였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